공효진이 아들 김강훈을 찾아나섰다.

사진=KBS '동백꽃 필 무렵' 캡처

10일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이 아들 필구(김강훈)가 사라지자 까불이를 떠올렸다.

이날 필구는 강종렬(김지석)과 함께 바닷가로 향했다. 이를 몰랐던 동백은 필구 혼자 까멜리아에 있는 줄 알고 갔지만 필구를 찾을 수 없었다.

필구가 전화를 받지 않자 동백은 파출소를 찾아갔다. 동백은 “필구가 사라졌어요”라고 해 용식(강하늘)과 변소장(전배수)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때 용식이 보고 있던 5년 전 사건 CCTV가 화면에 가득 찼다. 용식은 그 장면을 보지 못하고 동백과 함께 필구를 찾아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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