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이 까불이의 정체를 알아낼 중요한 단서를 획득했다. 

사진=KBS '동백꽃 필 무렵' 캡처

10일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용식(강하늘)이 야구부 화재사건 증거품을 발견했다.

이날 동백(공효진) 아들 필구(김강훈)의 야구부 창고에 화재가 났다. 필구는 무사했고 창고는 그을림이 가득해져 쓸 수 없을 정도였다.

사고를 조사하다가 용식은 라이터 하나를 발견했다. 용식은 “이 라이터 어디서 봤는디”라며 “이걸 누가 가지고 있더라”라고 해 까불이의 정체를 밝힐 중요한 단서를 포착했다고 느꼈다.

과연 라이터의 정체는 무엇인지, 라이터를 가지고 있던 범인은 누구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다음 방송에서 용식의 활약이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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