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10도 안팎까지 벌어진다.

11일 한낮 기온이 25도에 육박하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기온은 현재 서울 13도, 부산 17도 등 평년 수준으로 올랐지만 여전히 서늘하다.

한낮은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껑충 오르겠다. 서울, 광주, 부산 25도로 어제(10일) 대비 5도 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다가오는 주말 역시 대체로 맑겠지만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영동, 경북 동해안은 오늘과 내일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태풍 하기비스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와 동해안, 남해안은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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