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가 세계 각국 언어로 제작된 썸네일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한국어, 일본어, 히브리어, 헝가리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개그우먼 박나래가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로 넷플릭스와 만나 전세계로 무대를 확장한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박나래가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그녀만의 비방용 이야기를 대방출하는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이다.

10월 16일 론칭을 앞두고 공개된 글로벌 썸네일은 박나래의 치명적인 포즈와 함께 전세계 언어로 쓰여진 로고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국을 비롯해 체코, 독일, 그리스, 핀란드, 히브리, 헝가리, 일본, 루마니아,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 세계 각국 언어로 제작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로고는 K팝, K-드라마, K-뷰티에 이어 전세계를 매료시킬 K-농염과 K-코미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코미디는 그 나라 문화에 깊이 밀착돼 있는 만큼 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재미없을 수 있다. 하지만 제가 공연에서 다루는 농염한 이야기들은 누구나 관심있어 하는 주제이기 때문에 모두가 재미있게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박나래의 화끈한 매력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여성 코미디언 최초의 스탠드업 코미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티켓 오픈 5분 만에 2500석이 초고속 매진된 화제의 스탠드업 코미디쇼로 방송에서는 담지 못한 박나래의 거침없는 190금 토크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앵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각국 언어로 제작된 글로벌 썸네일을 공개하며 K-코미디 열풍에 시동을 건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10월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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