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경찰대 상극콤비로 분한 문근영, 김선호의 찐웃음, 꿀케미, 열정이 폭발한 tvN ‘유령을 잡아라’ 티저,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돼 보는 이의 시선을 단단히 붙잡는다.

사진=tvN '유령을 잡아라' 제공

10월 21일 첫방송되는 tvN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드라마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 속 유령 역의 문근영, 고지석 역의 김선호는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둘의 꿀케미를 더욱 극대화시킨다. 리허설에서부터 완벽한 호흡을 위해 합을 맞추던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자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듯 표정-눈빛부터 완전히 달라졌다.

문근영은 매력 부자답게 청순, 코믹을 오가는 열연을, 김선호는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현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한 것. 특히 문근영이 김선호를 뒤로 넘기는 역동적인 액션 촬영에서는 지하철 문이 열리는 타이밍에 맞춰 연습을 거듭하는 등 최고의 장면을 위한 열정을 폭발시켰다.

이와 함께 문근영, 김선호의 찐웃음 만발한 코믹 열연이 눈길을 끈다. 상극콤비의 극과 극 온도차 분위기와 조금 더 역동적인 동작을 담고자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는 등 촬영 내내 영혼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 것. 특히 두 사람은 상극콤비 연기 호흡은 물론 장난을 치는데 있어서도 척척 맞는 호흡으로 스태프 모두를 폭소에 빠뜨렸다. 그 결과 단 한 장의 사진을 고르기 어려울 만큼 모두를 대 만족시킨 결과를 만들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박력 근영에서 허세 선호까지 매력을 폭발시키며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는 유쾌 발랄한 촬영 현장만으로도 ‘유령의 잡아라’에 대한 기대가 상승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10월 21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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