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1020부터 3040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상황∙취향별 스타일에 맞게 워킹화 3종을 선보인다.

사진=르까프 제공

신제품은 고탄성 터보 워킹화 ‘미라지’, 워킹 슬립온 ‘뉴라이트’, 어글리 콘셉트를 강조한 ‘버지B’로 구성됐다. 일상생활 속 걷기 운동을 즐기는 직장인과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 및 학생 소비자의 니즈를 각각 반영했다.

장거리 보행에 최적화된 ‘미라지’는 플라이솔2000 쿠셔닝 인솔을 적용해 발에 전달되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미드솔에는 터보 블레이드를 삽입해 경쾌한 보행 반발력을 제공한다. 출퇴근길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걷기를 즐겨한다면 더욱 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재봉을 최소화한 언브레이커블 어퍼 기술 적용으로 발볼과 발등을 부드럽게 감싸 민감한 발에도 최적화된 착장감을 선사해 활동성 높은 직장인들이 활용하기에 적절하다.

‘뉴라이트’는 신고 벗기 편한 여성용 슬립온 워킹화로 특히 가벼운 산책 시 착용하기 좋다. 베네핏 니트를 적용해 부드러운 보행을 유도하고 240mm 기준 139g 무게의 초경량성을 제공해 편안한 착화감을 극대화한다. 우수한 쿠셔닝의 미드솔은 워킹 시 발이 받는 압력을 줄여 장시간 보행에도 피로도를 감소시킨다.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로 구성, 어느 옷과 매칭해도 잘 어울려 기능성과 패션성을 고루 갖췄다.

코듀라 소재를 믹스매치한 ‘버지B’는 내구성이 우수하고 관리가 용이하며 트렌디한 어글리 콘셉트 디자인이라 학생용으로 적절하다. 등하교 시는 물론 일상에서 착용하기 좋은 라이프 스타일형 워킹화다. 견고한 어퍼 구조에 고압축 파일론 미드솔을 통해 극대화된 안정성과 쿠셔닝을 제공하고, 경량성과 강한 접지력을 동시에 확보해 활동성을 높였다. 야간 보행의 안정성을 위해 3M 반사 소재를 적용했다. 블랙, 화이트 2종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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