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은지원이 또 용돈 5만원이 깎였다.

1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연출 : 나영석, 신효정)' 4회에서는 22시간의 비행을 거쳐 드디어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이수근, 은지원의 본격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의 호텔에 짐을 풀었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콩트를 하거나, 피부관리(?)를 하며 잠깐의 여유를 가졌다.

이후 두 사람은 편의점에 가기로 했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지갑을 가지고 가냐 마냐를 두고 또 티격태격했다. 은지원은 "지갑을 왜 갖고가. 돈도 없는데"라며 지갑이 무의미하다고 맞섰고, 이수근은 지갑을 가져가려했다. 결국 제작진은 '-5만원'을 표시하며 용돈이 깎인 것을 알렸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