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팀이 결국 방탄소년단의 '하루만' 힌트를 풀지 못했다.

11일 방송된 Mnet'투 비 월드 클래스' 2화는 20인 연습생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예비 촬영 장소 5곳을 두고 텔레파시로 예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화문, 한강, 헬기장, 컨테이너 파크까지 월드팀과 클래스 팀 멤버들이 텔레파시에 성공,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를 획득했다. 하지만 명동 팀은 도착조차 하지 않았던 상황.

결국 종료 시간이 다가오자 명동에서 먼저 기다렸던 월드 팀은 클래스 팀과 매칭되지 못한 상태로 돌아왔다. 리키는 "기다렸어"라며 아쉬워했다.

명동을 가야했던 클래스 팀은 국립중앙 박물관을 다녀왔다. 결국 명동은 뮤직비디오 촬영지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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