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멀티 제품보다 꼭 필요한 핵심 기능에 충실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심리가 확산하는 가운데 삶음 기능에 집중한 대우루컴즈의 ‘미니 살균세탁기’(모델명: W032K01-W)가 출시 한 달 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사진=대우루컴즈 제공

3.2kg 용량의 전자동 세탁기로, 90° 고온수로 삶음이 가능한 삶는 기능이 특화됐다. ‘일반 삶음’과 ‘아기 옷 삶음’ 코스가 구분돼 아기 있는 집에서는 아기 옷 전용 세탁기로 사용하기 유용하다. 특히 고온수 살균으로 옷감은 물론 세탁조까지 99.99% 완벽하게 살균 가능하다.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으로부터 99.99% 살균 효과를 인증받았다.

이외 옷감에 맞게 코스 선택부터 온도까지 선택할 수 있다. 저용량이니 물과 전기료가 적게 들어 생활비도 절감할 수 있다. 소량의 세탁을 자주하는 맞벌이 부부나 대학생, 직장인 등의 1인가구, 별도의 세탁기를 찾는 주부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현재 대우루컴즈 측은 재입고 시기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예약 판매 기간 동안 구매 뒤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제품 구매 전 고객에게 ‘T밸브’를 무상으로 증정하며 설치 전문가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제품 설치까지 도와주는 설치서비스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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