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래한 핼러윈데이(매년 10월31일)는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가을의 대표적인 축제다. 신명나는 파티와 더불어 독특한 분장과 코스튬이 어린이부터 젊은 세대를 들뜨게 하고 사로 잡는다.

핼러윈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아동을 위한 특별한 랠러윈 스타일을 제안한다.

H&M 키즈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해 내놓은 핼러윈 패션은 귀여운 거미와 오싹한 박쥐가 옷에 프린트되거나 디자인돼 눈길을 끈다. 망토 스타일부터 쉬폰 소재 미니드레스에 이르기까지 스타일도 다채롭다. 일상에서는 물론, 화려한 파티에서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은 H&M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H&M은 최근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가성비가 돋보이는 따뜻하고 감각적인 니트웨어를 출시했으며 현재 미드 시즌 세일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사진=H&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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