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며 피부 스트레스에 대한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미세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들어오는가 하면 건조해진 대기 등 피부에 자극이 되는 환경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환절기에 예민해진 피부는 환절기 외부환경 스트레스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한다. 외부 유해환경에 따른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사진=이지듀 제공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이지듀는 가볍고 촉촉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가볍고 순한 클렌징 로션 ‘이지듀 스타터 소프트 클렌징 밀크’, 조밀하고 탄력있는 거품의 ‘이지듀 스타터 모이스트 휩 폼’, 저자극 워싱 오프 필링젤 ‘이지듀 스타터 브라이트 필링 젤’로 이뤄진 ‘이지듀 스타터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3종은 물보다 작은 수소수가 꼼꼼하고 세밀한 클렌징을 돕고 대웅제약의 바이오 기술로 탄생한 유스 프로틴 DW-EGF를 함유해 피부장벽 강화를 돕는다. 디엔컴퍼니는 다양한 클렌징 제품 세트를 마련하는 한편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의 프리엔제는 ‘안젤리카 토너 퀵 카밍 패드’를 출시했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안젤리카 토너’를 담은 약산성 토너 제형 패드 제품으로 안젤르카 콤플렉스를 10만ppm 고함량 함유한 앰플 제형을 순면 소재의 패드에 담았다. 극세사면과 엠보면으로 구성된 양면 패드가 토너를 머금어 피부결 정돈은 물론 마스크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진=코리아나화장품, 라로슈포제 제공

라로슈포제의 ‘똘러리앙 퓨리파잉 포밍 크림’은 꼭 필요한 성분만으로 이뤄진 저자극 폼 클렌저다. 글리세린과 EDTA를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한편 피부 보호막을 유지하면서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라로슈포제 온천수 성분은 오염물질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민감성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몸과 헤어는 얼굴에 비해 무심해지기 쉬운 부위다. 소위 말하는 등드름, 가드름이나 두피 트러블 예방을 위해서라도 깨끗하게 세정하되 자극을 줄이는 자연유래 성분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사진=에스테메드 제공

에스테메드의 ‘미라클 스파 헤어&바디워시’는 자연유래 계면활성제와 EWG 그린등급을 받은 성분만을 사용해 유아는 물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워시다. 두피 모공을 막아 염증을 유발하는 실리콘 성분을 제외하고 미네랄과 무기질이 풍부한 온천수를 1만ppm 함유해 외부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지친 두피와 바디를 산뜻하게 세정하면서 촉촉한 보습감으로 전신을 리프레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클로란의 ‘아쿠아민트 두피 딥클렌징 샴푸’는 두피에 쌓인 각질, 피지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세정해주며 외부환경으로 예민해진 두피에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아쿠아민트 추출물을 함유해 두피를 보호하고 저자극 계면활성제 성분이 부드럽게 세정한다.

사진=클로란, 해피바스 제공

해피바스의 ‘시티오브 바스’는 영국 고대 도시 ‘바스’의 온천 문화 정취를 담았다. 로즈오일과 온천수를 함유한 바디워시는 설페이트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지 않아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다. 스크럽 워시는 자연유래 호두껍질을 함유하고 인공색소는 무첨가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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