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이 어린 학생들과 어울리는 원진아에게 팩트폭격을 날렸다.

사진=tvN '날 녹여주오' 캡처

12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에서 고미란(원진아)이 같이 수업받는 학생들에게 96년생 누나로 불리게 됐다.

이날 고미란은 팀 과제를 수행하면서 학생들에게 “96년생이세요?”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고미란은 실제로 96학번이었다.

이에 마동찬(지창욱)이 “아들 뻘 아닌가”라고 비수를 꽂았다. 고미란은 투덜거리며 “저 스물 넷이에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마동찬의 대학 동기가 등장해 친분을 과시했다. 이 모습을 본 고미란은 “저희 대학 선배셨어요?”라고 물었다. 마동찬은 “얘기 안했어요? 그래서 알바비 더 준 거?”라고 말한 뒤 민망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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