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야외활동 많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리스판서블 테크니컬 쉘’을 출시했다.

사진=파타고니아 코리아 제공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자랑하는 재킷과 파카 등 12종으로 구성됐으며 방수, 방풍, 통기성이 뛰어나 눈, 비 등 갑작스러운 기후변화 속에서 신체를 안전하고 따듯하게 보호해준다. 또 가볍고 접기 편해 배낭여행 및 고산 등반, 백 컨트리 스키 여행에 휴대하기 좋다.

‘리스판서블 테크니컬 쉘’의 리사이클 쉘, 리사이클 다운 등 모든 제품은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져 제작과정에서 불필요한 새로운 소재 사용을 줄인 친환경 공정을 거쳤다. 또한 공정무역 인증을 받아 노동자의 근로환경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파타고니아의 노력을 담았다.

대표 제품인 ‘어센셔니스트 재킷’은 가벼우면서도 방수, 흡습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액티브 쉘로 100% 리사이클 나일론로 만들어졌으며 빠른 고산 등반이나 급변하는 기후와 다양한 야외 활동에도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재킷에 적용된 후드는 양쪽에서 조절할 수 있는 챙이 있어 악천후에도 시야 확보에 용이하며 손주머니는 일반 제품보다 높게 있어 활동성을 높였다.

‘프로즌 레인지 3-인-1 파카’는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100%로 만들어진 2레이어 방수 쉘과 조절이 가능한 폭우 대비용 스노클 후드로 구성됐다. 극강의 보온성을 자랑한다. 바깥쪽에 바람막이가 내장돼 방풍성이 뛰어나고, 목 칼라 안쪽 부분과 턱에 자극이 되지 않는 부드러운 마이크로 플리스 원단을 덧대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기능성까지 고루 갖췄다. 보온 재킷은 분리가 용이해 일상 생활을 비롯 여행, 등산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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