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진이 테러 사주한 사람을 폭로했다.

사진=SBS '배가본드' 캡처

12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에서 김우기(장혁진)가 테러를 사주한 사람이 마이클이라고 밝혔다.

이날 차달건(이승기)과 기태웅(신성록)은 서로 몸을 부딪히며 김우기 앞에서 다퉜다. 기태웅은 고해리(배수지)에게 “김우기 빨리 주사놔”라고 했고 차달건은 “놓지마 고해리”라고 말했다.

주사기를 든 고해리는 “테러 누가 사주했어?”라고 김우기에게 말했다. 김우기는 “무슨 짓이야! 모른다고”라고 했다.

하지만 고해리가 주사를 진짜 놓을려고 하자 김우기는 “마이클, 마이클 부사장!”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고해리는 “마이클 부사장이 사주한 거 확실해?”라고 재차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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