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가 가을 산행시즌을 맞아 거친 한국 산악지형에 최적화된 가을 등산화 ‘클라임 아크로’를 출시했다.

사진=K2 제공

K2만의 등산화 기술인 ‘트리플 엑스’가 집약된 등산화로, 장시간 산행에도 발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켜준다. 또한 요철이 많은 산길에서 외부 충격으로 인한 뒤틀림을 방지해주는 ‘F.B.S’ 기술로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트리플 엑스 기술 중 하나인 ▲엑스 트랙션은 신발 측면과 뒷면에 위치한 엑스자 모양의 측면 지지 패턴으로 발을 효과적으로 감싸줘 부상을 방지하며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엑스 폼 미드솔은 최상의 쿠셔닝과 내구성으로 보행 시 충격을 차단해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해준다. 바위가 많은 한국의 산악환경에 특화된 아웃솔로 접지력이 뛰어난 ▲엑스 그립을 적용해 거친 산길에도 미끄러지지 않고, 오랜 산행에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360도 전방향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구애받지 않고 착용 가능하며 간편한 다이얼 방식의 ▲보아 클로저 시스템으로 탈착 시 편리성을 높였다. 남녀공용으로 다크 차콜, 다크 네이비, 다크 퍼플 3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29만9000원.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멤버십 고객에 한해 19년 가을겨울 신발 신상품 구매 시 최대 20% 금액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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