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와 조찬형이 짬뽕을 먹기 위해 공주로 방향을 틀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테이와 조찬형 매니저가 시구, 시타를 하기 위해 대전으로 향했다.

이날 두 사람은 대전으로 가던 중 공주로 방향을 틀었다. 조찬형의 고향이기도 한 공주에 대해 테이는 “백제의 핫플레이스”라고 말했다.

조찬형 역시 “유네스코 등재 문화재가 많다. 무령왕릉, 공산성, 마곡사 등이 있다”면서도 “그래도 제일 유명한 건 짬뽕이지”라고 했다.

MC들은 이 말을 듣고 의아해 했다. 양세형은 “군산이 짬뽕으로 유명하다고 들었는데...”라며 공주에도 짬뽕 유명한 곳이 있는지 궁금해 했다.

조찬형은 “전국 3대 짬뽕 중 하나가 공주 짬뽕”이라며 “사람들이 공주에 대해 짬뽕으로 기억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보통 바다가 있는 곳이 짬뽕으로 유명한데 공주는 특이하다”며 “테이에게 세뇌 수준으로 짬뽕 자랑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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