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기념일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편의점 CU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세계 각국의 달콤한 선물을 선보인다. 사랑을 전하는 기념일을 맞아 상대방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는 해외 인기 상품을 업계 단독으로 도입한 것이다.

먼저 대만의 잇템 ‘누가 캔디(6000원/ 14입)’를 한정 수량(1만6000개) 판매한다. ‘누가 캔디’는 진한 우유향이 느껴지는 누가 사이에 땅콩을 듬뿍 넣어 만든 사탕으로, ‘누가 비스켓’과 함께 대만 여행 시 꼭 구매하는 기념품으로 꼽힌다.

일본 ‘후지야 밀키 캔디(1500원)’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후지야 밀키 캔디’는 풍부한 연유맛이 느껴지는 소프트캔디로, 해당 상품의 캐릭터인 ‘페코’가 액세서리로 만들어져 판매될 만큼 젊은 여성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디바, 기라델리 등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초콜릿도 선보여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세계 각지의 달콤함을 맛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최근 대세 간식으로 떠오른 젤리 상품도 강화했다. 화이트데이 기간 동안 지난해 히트상품인 ‘사이다 젤리’와 후속 상품 ‘콜라 젤리’를 함께 담은 ‘탄산음료 젤리세트(4800원/ 2만개 한정)’를 선보인다. 피자, 햄버거 등 재미있는 모양으로 유명한 ‘트롤리 올인원 젤리’(1만2000원)와 색깔 별로 맛이 다른 젤리빈 ‘젤리벨리 피라미드’(1만6000원)’도 대용량 상품으로 한정 판매한다.

화이트데이 프로모션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숙박 O2O 기업 ‘야놀자’와 손잡고 화이트데이 행사 상품을 구매하고 CU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한 고객에게 야놀자 할인권 3000원권(3140명) 또는 CU포인트 1000점(1000명)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추가적으로 추첨을 통해 38명에게는 25만원 상당의 야놀자 숙박권을 증정한다.

겟(GET)커피를 구매하고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사탕으로 교환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BC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00원을 현장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진= CU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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