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가 누적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13일 올해 로맨스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며 10월 극장가를 웃음과 공감으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개봉 12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으며 로맨스 영화 흥행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이날 오후 5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이 200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성원에 보답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개봉 2주차 신작공세에도 불구하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내 아내의 모든 것’(최종 4,598,583명)의 개봉 12일째 200만 관객 돌파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지난해 로맨스 최고 흥행작인 ‘너의 결혼식’(최종 2,820,969명)의 개봉 13일째, ‘지금 만나러 갑니다’(최종 2,602,273명)의 개봉 15일째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모두 뛰어넘으며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