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 뷰티가 FW시즌을 맞이해 한층 깊어진 계절감이 느껴지는 가을 무드의 립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최근 지방시 뷰티는 강다니엘을 브랜드 공식 모델로 선정하며, ‘르 루즈(LE ROUGE)’의 다양한 컬러와 텍스처를 활용한 FW 시즌 립 메이크업 룩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코랄, 만다린의 MLBB 컬러부터 핑크, 레드 컬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트렌드 아이콘으로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방시 뷰티가 ‘르 루즈’ 립 메이크업 광고 이미지를 공개한 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강다니엘 립스틱으로 입소문 나며 베스트 컬러들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방시 뷰티와 강다니엘이 함께한 이번 립 메이크업 광고에서 다채로운 ‘르 루즈’ 립스틱들을 사용해 지방시 뷰티의 대담하고 관능적인 꾸뛰르 감성을 완성했다. 유니크한 패키지와 텍스처가 돋보이는 르 루즈를 활용한 립 메이크업을 통해 이번 시즌 립 트렌드를 소개한다.

최근 몇 년 사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MLBB(My Lips But Better)’는 본연의 입술인 듯 자연스럽고 얼굴에 생기를 더하는 컬러로, FW시즌 대표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강다니엘이 사용한 싱그러운 만다린 컬러의 립스틱 ‘르 루즈 N304 만다린 볼레로’는 크리미한 텍스처가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돼 입술에 혈색을 더하고 은은한 무드를 연출한다.

모던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코랄 컬러는 모든 피부 톤에도 잘 어울려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강다니엘이 사용한 립 컬러 ‘르 루즈 N303 코랄 데콜테’는 로맨틱한 코랄 컬러의 립스틱으로 입술에 자연스럽게 발색되며, 데일리 립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차분한 느낌을 자아낸다.

매년 FW 시즌마다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레드 컬러는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와 맞물리면서 주목받고 있다. 메이크업 룩에서 선보인 ‘르 루즈 N333 랑떼르디’는 기존 르 루즈에서 추가된 신규 컬러로 클래식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고혹적인 레드 컬러를 담고 있다. 립 메이크업 이외의 색조 메이크업은 최소화하고, 입술 전체적으로 진한 레드 컬러를 펴 발라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표현했다.

지방시 뷰티는 선명한 발색력과 뛰어난 밀착력을 가진 매트 립스틱으로 파우더리한 매트 립 메이크업을 표현했다. 강다니엘이 바른 ‘르 루즈 딥 벨벳 N14 로즈 부아제’는 기존 르 루즈에서 매트 텍스처와 레드 벨벳 케이스를 더해 새롭게 선보였다. 입술 중앙부 위주로 톤 다운 핑크 컬러를 얇게 여러 번 덧발라 가을 무드에 어울리는 로맨틱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평소 시도해보지 못했던 색다른 느낌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볼드하고 과감한 컬러의 립을 선택해보자. 이번 메이크업 룩에서 선보인 딥한 레드 컬러의 ‘르 루즈 나이트 느와 N02 나이트 인 레드’는 반짝이는 블랙 글리터 케이스가 돋보이는 르 루즈의 신규 라인이다. 제품 케이스에서 연상할 수 있는 글로시한 타입의 텍스처가 입술에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것은 물론 입술을 입체적으로 연출해 성숙하고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사진=지방시 뷰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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