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이 나래바의 아성에 도전한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출연하며 ‘대한 뮤지컬 제 1조 1항 엄유민법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MBC에브리원

이날 엄기준은 집에 ‘엄바’가 있다고 밝히며 ‘나래바’에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끈다.

엄기준은 “집에 테이블과 조명, 와인셀러, 술장고가 있다”며 ‘엄바’에 대한 존재를 밝혔다. 김숙이 “나래바는 산지 직송 전문 주방인데 엄바는 어떤 스타일이냐”고 묻자 엄기준은 “엄바의 모든 음식은 에어프라이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영기는 “기준이만의 남다른 소맥 비법이 있다. 기준이가 타준 소맥의 첫 잔은 무조건 달다”고 설명했다. 이에 엄기준은 “1:4 비율이 중요하고 잔은 흔들지 않는다” 등 자신만의 노하우가 담긴 소맥 제조법을 공개하며 현장에 기대감을 더했다는 후문.

이날 완전체로 출연한 네 사람은 단체로 찍고 싶은 CF가 있다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그들이 원하는 광고는 다름 아닌 ‘맥주’ CF. 네 사람은 스튜디오 현장에서 각각 개성 넘치는 맥주 CF에 도전하며 광고주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한편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엄유민법’ 완전체의 각종 개인기와 본격 귀 호강 무대는 10월 1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