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0주년을 맞은 어번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7명의 신진 디자이너들과 컨템포러리 컬렉션을 진행하는 가운데 오는 21일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카이(KY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계한희와 협헙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의 콜라보 슈즈는 ‘Game, Set, Match’의 GSM 모델을 업그레이드 한 디자인으로 어퍼에 밤과 낮을 상징하는 블랙과 화이트가 컬러 배색이 특징이다. 슈레이스 대신 지퍼로 텅 부분을 고정하고 화이트 스티칭으로 포인트를 줘 어패럴과 함께 매치하면 유니크한 무드가 더욱 배가되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어패럴 캡슐 컬렉션은 밤하늘의 빛나는 별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 프린팅을 테마로 했다. 트랙탑 사이드에 있는 화이트와 레드 컬러 라인은 스포티한 무드를 자아내며 카이 어패럴의 오리지널한 매력이 오니츠카타이거 로고와 결합해 스타일리시한 어번 스트리트룩을 완성해준다. 와이드 실루엣의 트랙 팬츠 역시 뒷부분의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위해 제작된 스페셜 비주얼과 영상은 웹사이트와 SNS 계정에 공개되며 오는 21일부터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오니츠카타이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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