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이 어머니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안혜경이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언급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SBS

김혜림은 이날 “새 친구가 아까 ‘반찬 많아서 너무 좋다’ 그랬잖아. 그게 이유가 있었더라고. 설거지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어머니가 오랫동안 아프셔서 엄마 밥을 못먹은지 오래됐다고 하더라고”라고 전했다.

안혜경은 이날 김혜림, 신효범과 설거지를 하며 “어머니가 아프셔서 많이 못 움직이시니까 할머니랑 아빠가 밥을 하세요. 엄마 밥을 못 먹은지 십년이 된 거예요. 그래서 저는 반찬 많은 집이 너무 부럽더라고요”라고 언급했다.

‘불청’ 막내이자 새 친구인 안혜경을 위해 이에 청춘들은 장을 봐서 집밥 만들기를 계획했다. 메뉴를 구체화한 멤버들은 회비를 두고 사다리 타기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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