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숙면에 대한 인식이 중요해지고 수면시장이 커지며 혼수시장 역시 트렌드가 변화하는 중이다. 이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가을 웨딩시즌을 맞아 신혼부부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 혼수 패키지를 제안한다.
이브자리는 최근 신혼부부가 서로의 숙면을 위해 침구를 따로 쓰는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아내와 남편 각자의 수면 체질 및 타입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들을 제안했다. 제품 다양화로 맞춤형 기능성을 극대화한 ▲구스 이불 ▲유닛형 베개 구성의 패키지 형태로 소개했다.
자신의 체온과 선호하는 무게감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구스 함유량을 다양화한 5가지 ‘시그니처 구스’를 출시했다. S사이즈 기준 450~600g까지 함유량을 다양해 아내와 남편이 서로 맞는 이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헝가리, 폴란드 등 엄선된 원산지의 구스를 사용했다. 엄격한 품질 기준에 따라 보이지 않는 속(충전재)까지 국내 청정수로 깨끗하게 세척해 벌키성은 높이고 미세물질과 박테리아 부패로 인한 냄새 및 트러블은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 모던한 디자인과 플라워 패턴 디자인 등 여러가지 디자인별 라인업으로 취향에 따른 선택권을 넓혔다.
이와 함께 여러 개 방(유닛)으로 분할돼 개인마다 다른 수면 습관과 체형에 알맞게 대응 가능한 유닛형 베개를 추천했다. ‘마르코빈즈’는 5분할 구조로 제작돼 뒤척이거나 옆으로 누웠을 때도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개인 체형에 따라 1호부터 5호까지 선택 가능하다. ‘베스트필’은 한국형 체형에 맞춰진 유닛 구조로 어떤 수면자세에서도 숙면을 취할 수 있다. 경추 길이에 따라 베개 높이를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 밖에 이브자리는 젊은 세대의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호텔 콘셉트 베딩도 소개했다. ‘메리어트’는 최근 신혼부부 인기 구매 제품으로 기본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의 침구다. 이불에 액자형 통판 자수와 이불 날개의 자수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면60수 사틴 소재를 사용해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을 극대화했다. ‘스윗드림’은 화이트 색상의 구스 베개로 침실을 호텔처럼 연출해준다. 100% 구스페더 소재를 사용하고 베개 각 측면을 4cm씩 높여 지지력을 한층 강화했다.
사진=이브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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