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남성들이 많다. 이때 여성들의 감성에 맞는 스윗하고 러블리한 패션 액세서리 아이템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 에르게, 티르리르, 메트로시티 주얼리 등의 주얼리 브랜드는 물론 모리스 라크로와, 캐스키드슨 등의 브랜드도 연달아 화이트데이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큐레이팅 패션 주얼리 에르게는 화이트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댄싱 키스 주얼리 레버'를 선보였다. 초현실적인 느낌으로 얼굴 표정을 재해석한 쏭-비사쥬를 모티브로 탄생한 목걸이로, 관능적인 입술 디자인과 미세한 진동에도 춤추듯 움직이게 세팅된 댄싱 스톤을 담아낸 주얼리로 빛의 반사가 극대화돼 더욱 화려하게 반짝인다.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3월 한 달 간 신상품 할인 및 커플링 무료 각인 서비스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론 프러포즈 플라워 배송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베스트셀러 제품인 댄싱주얼리 '카밀라 목걸이'와 테디베어를 함께 구성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14일까지 3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티르리르 카밀라 목걸이는 심장박동에 따라 티르리르의 심볼인 튤리 펜던트 안의 크리스탈이 지속적으로 흔들리면서 빛을 반사하는 독창적인 제품으로 핑크빛이 도는 14K 골드 아이템이다. 이번 에디션은 테디베어 인형이 함께 구성돼 있어 선물용으로 좋다.

 

메트로시티주얼리는 화이트데이 선물 패키지인 '드로잉러브 핑크박스'를 20개 한정 판매한다.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등장해 '도봉순 목걸이'로 유명세를 탄 목걸이를 구성했으며, 사랑의 메시지가 담길 핑크 카드와 메트로시티주얼리의 로고가 새겨진 봉투, 여기에 화이트데이 선물로 제격인 메트로시티주얼리의 로고가 박힌 캔디까지 알차게 구성했다. 오는 3월 19일까지 판매한다.

 

스위스 워치 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와는 베스트셀러 컬렉션인 '엘리오스 데이트 레이디스'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50개 한정으로 국내 출시한다. 전 세계적으로 388개 한정판 모델로 특별 출시됐으며 버건디 컬러와 로즈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뤄 한층 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섬세한 시계 똑딱 소리, 다이얼에 정교하게 세팅된 8개의 다이아몬드, 새틴 질감으로 처리된 송아지 가죽 스트랩은 부드러운 감촉과 더불어 손목에 착 감기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은 러블리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레더 컬렉션을 출시했다. 봄을 담은 파스텔톤의 레더백과 지갑, 그리고 가방에 함께 달면 예쁜 가죽 참은 여성들을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로 제격이다. 레더백은 어느 옷에나 매칭 가능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룩에 활용하기 좋으며, 100% 천연 레더의 하이퀄리티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레더백과 참을 함께 구매하면 참 가격을 10% 할인해주는 이벤트와 무료 포장 서비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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