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영국 유명 삽화가 루이스 록하트와 협업한 ‘파바 에코백’을 제품 구매자들에게 선물로 제공한다.

사진=파리바게트 제공

이번 행사는 파리크라상의 창립 33주년(10월17일)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지난해 환경부와 맺은 1회용품 줄이기에 관한 자발적 협약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소비자들과 함께 33돌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17~18일 이틀간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최종 금액이 1만3000원 이상인 경우 ‘파바 에코백'을 선물한다. 1인당 1개 한정이며 재고 소진 시까지다.

‘파바 에코백’은 평소 사랑스러운 감성의 작품을 디자인하는 것으로 알려진 루이스 록하트와 협업을 통해 흰색 바탕에 위트와 의미를 모두 잡은 푸른색 삽화를 담아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7월 환경부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고 이달 초부터 전 매장에서 재생종이 봉투의 유상판매를 시작했으며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는 등 환경보호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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