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175의 가을 맞이 '동춘상상 페스티벌'이 경기도 용인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동춘상상’ 가을 페스티벌은 '안 무서운 할로윈'이라는 테마 아래 10월 동안 주말마다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축제 2주차인 지난 12일에는 전국 인기 셀러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춘마켓’이 열렸다.

사진=동춘175의 할로윈 포토 스팟

이번 동춘마켓에서는 소장가치 있는 핸드메이드 제품 및 지역 특산품, 제철상품 등 식품부터 키즈, 리빙, 패션 소품까지 감성 충만 셀러 약 50여 팀이 참여해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할로윈 매직쇼와 보자기 공예 체험, 우리쌀 즉석 도정 이벤트 등이 열렸으며 포토존 이벤트, 드로잉 이벤트 등도 진행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춘175 '안 무서운 할로윈' 축제 셋째 주와 마지막 주 주말에는 방문객들의 가을 감성을 더해줄 버스킹 공연과 드로잉 쇼, 문화체험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가을 축제 대미를 장식할 26일과 27일 이틀간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는 넌버벌 퍼포먼스 팀 옹알스의 공연과 키즈 디스코, 버스킹 공연 등이 열린다.

사진=동춘175의 푸드트럭

이 밖에도 할로윈 석고방향제 만들기, 타투스티커 DIY, 키즈 메이크오버,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사진=동춘17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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