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돌’ 더 맨 블랙의 메인보컬 고우진이 최근 맥도날드 모델로 발탁돼 TV CF에서 능청스럽고 잔망스런 연기를 펼쳐 관심을 받고 있다.

고우진은 드라마 OST, 국내외 공연, 뮤지컬 등의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5000만뷰에 빛나는 화제의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에 출연해 찌질한 일진 허진수 역을 인상 깊게 연기하기도 했다.

고우진은 “내가 과연 찍을 수 있을까 하고 늘 생각만 하던 광고였는데 메인모델로 촬영하게 돼 어안이 벙벙했다. 이번 경험을 계기로 다른 기회가 온다면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일 데뷔 1주년을 맞은 더 맨 블랙은 맥도날드 브랜드 외에 LG5G, LGv50, BBQ, 코카콜라, 카카오뱅크, 동부화재, 맥도날드, 갤럭시s10, 칭따오, 블루마운틴, 오리진 등 지금까지 11건의 CF에 연이어 발탁되면서 ‘차세대 광고돌’로 주목받는 중이다.

사진=스타디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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