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플라스틱 아일랜드에서 ‘뉴 핸드메이드 코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아이올리 제공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핸드메이드 코트는 가을, 겨울 시즌에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의 키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하이퀄리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유행을 타지 않은 채 장시간 착용하길 원하는 합리적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실속있는 아우터들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의 포인트는 미니멀리즘이 느껴지는 베이직한 디자인, 프리미엄 소재, 합리적인 가격이다. 먼저 패턴이나 장식을 과감히 없앤 후 기본에 충실한 코트로 디자인했다. 체크패턴을 제외하곤 전부 베이지, 카키, 브라운 등 차분한 솔리드 컬러로 제작했으며 모델당 최대 7개의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진, 원피스 등 어디에나 매치하기 수월한 캐주얼 롱 코트부터 오피스룩으로 제안하는 핸드메이드 자켓까지 T.P.O에 맞춘 여러 기장의 아우터들로 구성했다.

핸드메이드 코트인 만큼 고급화된 소재도 인상적이다. 이탈리아 수입 원료를 사용했으며 울 혼용률을 66~70%까지 높여 착용감과 보온성을 강화했다. 핸드메이드 아우터들을 10만원대부터 선보여 출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국 백화점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인 더에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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