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에 다가갈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부 돌파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82년생 김지영’ 리뷰 포스터는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호흡까지 다채로운 호평으로 가득 차 있다.

따스한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지영과 엄마 미숙의 모습을 통해 서로를 보듬는 가족의 감정을 담아낸 리뷰 포스터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원작 소설을 집필한 조남주 작가는 소설에 드라마와 스토리를 더해 새롭게 완성된 영화에 대해 “소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이야기”라고 전해 눈길을 모은다.

이어지는 언론 매체의 호평과 더불어 관객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모두가 지영이가 되어 함께 공감했던 영화”(인스타그램_da.****),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기로 가득 차있다”(다음_su****) 등 평범한 30대 ‘지영’과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폭넓은 세대에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스토리에 대해 호평을 전했다.

한편 “올해 본 영화 중 제일의 연기력,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인스타그램_gj****) 등 캐릭터에 녹아든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에 대해서도 찬사를 아끼지 않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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