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의 새 앨범 발매일이 연기됐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 공식 트위터에 "태연 정규 2집 ‘Purpose’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린다"고 공지했다.

소속사 측은 "22일 예정되었던 태연 정규 2집 ‘Purpose’ 의 발매가 부득이하게 28일로 연기되었다. 콘텐츠 릴리즈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4일 SM 소속 아티스트 고 설리의 비보가 전해졌다. SM 측은 모든 아티스트의 일정을 멈췄다.

태연 역시 당초 지난 15일 게재 예정 되었던 'TAEYEON VOL.02. PURPOSE' Contents Release를 연기하며 설리를 추모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