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삼시세끼' 출연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이하 '삼시세끼')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마지막 정선 전원 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점심 시작 후 박서준은 떠날 준비를 했다. 그는 짐을 싸라는 말에 캐리어에서 다른 모자를 꺼내 바꿔 쓰고 채비를 마쳤다.

박서준은 "세분 다 되게 흥이 많다. 그래서 되게 재밌었다"고 말했다. 그럼 저녁도 먹고 가라는 소리에 박서준은 황급히 자리를 떠 웃음을 안겼다.

염정아는 "줄넘기는 꾸준히 하고 있겠다"고 했고, 박서준은 "50개까지는 가능하실 것이다"고 그를 응원했다.

세끼 하우스 식구들은 칙칙한 작업복에 짧은 머리, 모자를 쓴 박서준에 "휴가 받으면 놀러와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들은 박서준에 인사를 한 후 도망가며 끝까지 박서준에 끝까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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