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과 은지원이 기상미션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연출 : 나영석, 신효정)에서는 기상미션을 수행하는 이수근 은지원의 모습이 그려졋다.

제작진은 두 사람에 아이슬란드 특산품 지키기를 미션을 줬다. 이수근의 특산품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은지원이 지켜야할 특산품은 랍스터였다. 지키지 못한 사람은 입수해야한다.

은지원은 "내가 만지지를 못한다"며 곤란해했다. 제작진은 지퍼백을 줬지만 은지원은 집게를 요구했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은지원은 "익혔는데도 움직이는 것 같다"며 질겁했다. 하지만 랍스터를 이수근 몰래 방 밖으로 가져나가야 하는 상황.

이때 이수근은 방 밖에서 은지원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은지원은 랍스터를 수건으로 덮은 후 수건 더미에 숨겼다. 제작진은 카메라만 거치한 후 방을 나섰다. 이후 두사람의 신경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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