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자 J.YOU의 흥이 폭발했다.

18일 Mnet과 네이버 VLIVE(V앱)를 통해 방송된 '투 비 월드 클래스'(이하 '월드 클래스') 3회에서는 미국 LA에서 월드클래스 프로듀서에 평가를 받는 연습생 2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습생들은 GRV DNC 팀을 만나 댄스 배틀을 펼쳤다. 저마다 나름의 춤 솜씨를 선보이며 흥이 폭발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아이돌' 노래가 시작됐다.

이때 J.YOU는 당당하게 앞으로 나섰다. 특히 J.YOU는 연습생 중 저 세상 텐션으로 유명하다. 그는 프리댄스로 모두에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처음에는 호응하던 연습생들은 점점 그가 창피해지기 시작했다. 재윤은 J.YOU의 프리스타일 댄스를 두고 "J.YOU가 한국의 민속놀이를 거기서 전파했다"고 평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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