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이 2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2019 어워즈앤페스타’ 얼리버드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2019 어워즈앤페스타’는 올리브영이 매년 개최해온 ‘올리브영 어워즈’를 창사 이래 최초로 컨벤션화한 행사다. 행사는 오는 11월 29~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린다.

행사 주제는 ‘더 저니 투 리얼 뷰티’다. 500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총 3000m² 규모의 초대형 공간을 여행 콘셉트에 따라 어워즈 시티, 스킨케어 시티, 메이크업 시티, 퍼스널케어 시티 등으로 구성했다.

행사 입장권 정식 판매에 앞서 지난 15일 오후 2시 진행한 사전 판매는 시작한지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올리브영은 인터파크에서 입장권 500매를 30% 사전 할인 판매한 바 있다. 정식 입장권은 21일 오전 8시부터 11월 24일까지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입장권 가격은 1일권 기준 프리미엄은 3만5000원, 일반은 1만5000원이다. 프리미엄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어워즈 1위 수상 정품과 기프트카드 등으로 구성된 30만원 상당의 선물을, 일반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