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이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룰라 멤버 김지현, 채리나, 바비킴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현은 결혼한지 4년 됐지만, 고등학교 1학년, 중학교 2학년 아들이 있다고 말했다. 남편의 아이들이었던 것. 그러면서 김지현은 귀여운 딸을 원한다며 "시험관 시술을 7번 시도했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의사가 몸은 건강하다고 하더라. 근데 문제는 나이라고 하더라. 나이가 젊음을 따라가지 못 한다고. 3,4년만 빨랐어도 편했을 것이라고 하더라"라며 "나이가 너무 많으니까 노력은 끝까지 해본다"고 지금까지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김지현은 "나중에 해볼걸이라는 후회는 안하려고 수정관을 하고 있다. 막내딸 하나만 낳으면 더 이상 바랄게 없다"고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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