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 보살 서장훈이 역대급 마이웨이 어머니의 등장에 혀를 내두른다.

2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1회에서는 서장훈이 제 할 말만 하는 마이웨이 어머니에게 무차별한 팩트 폭행을 날리는 것은 물론 환장의 케미를 뽐내며 웃음보를 터뜨릴 예정이다.

이 날 ‘나이에 굴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꿈 많은 어머님이 보살들을 찾는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던 어머니는 결국 홀로 TMI대파티를 펼쳐 보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명치 아픈 일침이 주특기인 선녀 보살 서장훈은 은근슬쩍 자기 자랑을 이어가는 어머니를 유심히 관찰하다 “자랑하려고 오신 거야”라며 뼈 때리는 팩폭 멘트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그의 명치 아픈 돌직구에도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어머니의 자랑은 아기 동자 이수근의 감탄을 자아낸다고. 선녀 보살 서장훈을 두 손 두 발 들게 한 어머니의 고민 아닌 고민(?)은 무엇일지, 불통했지만 화기애애하게 끝난 이들의 상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말 많은 서장훈을 침묵 시킨 마이웨이 어머니의 사연은 오늘(21일) 밤 9시 50분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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