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가 갤러리에 마련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지난 17일까지 1주일간 삼청동 공근혜 갤러리에서 진행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향기의 시각화’라는 콘셉트로 헉슬리만의 미니멀한 무드에 모로코의 각 도시를 오마주한 인테리어 및 다양한 아트 오브제들을 더해 이국적인 공간을 연출해 뜨거운 관심을 샀다.

행사에서는 헉슬리의 시그니처향 ‘모로칸 가드너’와 더불어 모로코 각 도시의 향과 이미지를 재해석한 새로운 향기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및 ‘블루 메디나 탠저린’을 담은 핸드크림을 출시 전 미리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사전 예약 방문자에 한해 본인이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자신의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는 D.I.Y 키링 만들기, 3가지 시그니처 향기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스페셜 드링크, 모로코 무드 공간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서비스, 핸드크림 3종 체험분과 로고 미니백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했다. 이에 2000여 명의 사전 신청 방문객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지폈다.

11일 열린 프레스 및 VIP 파티에는 씨스타 출신 배우 다솜,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 김동욱, 임지연, 래퍼 캐스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싱그러운 모로코 정원의 아름다움과 휴식을 연상케 하는 스테디셀러 ▲‘핸드크림 모로칸 가드너’와 모로코 베르베르인의 삶의 방식과 내면의 자유로움을 담은 신제품 ▲‘핸드크림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탠저린 나무가 심어진 모로코 블루 메디나 도시 콘셉트의 ▲‘핸드크림 블루 메디나 탠저린’으로 구성된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3종’과 크리스마스 오브제가 함께 구성된 홀리데이 에디션, ‘핸드크림 컬렉션 센티드 신’은 일제히 11월 1일 공식 출시된다.

홈페이지를 비롯해 가로수길 시그니처 쇼룸, 롯데백화점과 온앤더뷰티, 현대백화점 및 신세계백화점 내 편집매장 앳뷰티와 시코르, 국내 면세점을 통해 판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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