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가 건강 관리법을 밝혔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뇌섹녀' 통역사 안현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멕시코에 스쿼트를 하면 무료 승차권이 나오는 자판기가 있다는 퀴즈가 출제됐다. 그러자 패널들은 안현모에게 건강 관리법을 물었다. 

안현모는 "남편(라이머)가 운동 같이 하자고 조르는데 제가 몸이 안 좋았다"고 말해 숙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안현모는 "목 디스크가 심하다"며 "운동보다 병원 쪽을 물어보시면 많이 알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안현모는 "건강 꿀팁을 드렸어야 했다"고 미안해했고 패널들은 "토크쇼가 아니라 퀴즈쇼다"라고 그를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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