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컴백을 앞둔 몬스타엑스가 패션 패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전세계 20개 도시에서 해외 팬들을 만나며 세 번째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몬스타엑스가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2019년 1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몬스타엑스는 토니모리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통해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여심을 저격했다.

새로운 미니 앨범 ‘FOLLOW : FIND YOU’를 통해 8개월 만의 국내 컴백을 앞둔 몬스타엑스는 타이틀 곡인 ‘FOLLOW (팔로우)’에 대해 “그 동안의 몬스타엑스 음악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강렬한 분위기에 특별한 사운드가 가미되어 몬스타엑스다운 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답했다.

특히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글로벌 인기의 비결에 대한 질문에  “무대 위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장점”이라고 답했는데 “비주얼 적으로 탄탄하고 섹시한 분위기가 있어 더욱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의 최대 연말쇼인 ‘징글볼’에 2년 연속 참여하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는데, 미국의 징글볼 공연은 물론이고 한국의 연말 무대까지 소화하며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그간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마인드를 다져 온 몬스타엑스. 한층 더 성장한 몬스타엑스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019 1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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