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와 협업한 ‘마르케라드’ 컬렉션을 오는 11월 1일 출시한다.

‘마르케라드’는 홈퍼니싱 리더인 이케아와 스트리트 패션을 선도하는 버질 아블로가 손을 잡고 일상 속 사물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재해석한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간결하며 클래식한 디자인의 홈퍼니싱 제품에 예술적인 감성과 유머를 더함으로써 각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홈퍼니싱 제품의 기능은 물론 감성적 가치까지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에 착안했으며, 밀레니얼 세대들이 자신만의 집을 마련할 때 필요로 하는 식탁, 의자, 침대, 수납장, 러그 등 총 15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마르케라드 컬렉션’은 오는 11월 1일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에서 이케아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선판매되며 2일부터 모든 이케아 매장과 이케아 이커머스를 통해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특별 할인가, 홈퍼니싱 워크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인 이케아 패밀리는 집과 홈퍼니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매장 내 키오스크 및 이케아 패밀리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가입해 즉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소셜미디어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이케아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ikeakr)을 팔로우한 뒤 ‘마르케라드 컬렉션’ 포스팅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리그램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이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명에게는 마르케라드 장바구니가 선물로 증정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10월 3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체 공지될 예정이다. 마르케라드 컬렉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케아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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