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갓세븐) 잭슨과 진영이 완벽 비주얼로 컴백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갓세븐은 11월 4일 컴백에 앞서 프롤로그 필름을 오픈하고,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21일 GOT7 공식 SNS 채널에 JB와 유겸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22일 0시부터 잭슨과 진영의 티저를 연이어 게재했다.

JB와 유겸 영상에 나온 폴라로이드, 유리잔, 초록색 빛 등 특정 오브제가 잭슨-진영 필름에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잭슨은 시선을 뗄 수 없는 조각 같은 비주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진영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짙은 감성을 드러냈다.

GOT7 내 최강 비주얼 조합인 잭슨-진영은 외모 만으로 감탄을 자아내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게다가 잭슨의 손길이 닿은 잎이 진영의 영상 도입부에 담기는 등 두 영상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전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5개월 만에 돌아오는 GOT7은 단체 이미지, 프롤로그 필름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한편 GOT7의 새 앨범은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사진='GOT7 PROLOGUE FILM  #JINYOUNG', 'GOT7 PROLOGUE FILM  #JACKSO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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