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뷰티 브랜드 베이직이 그린 커피빈 오일을 주 원료로 바디에 탄력과 보습, 항산화 효과를 부여하는 ‘리플레니싱 바디오일’을 오는 28일 출시한다.

사진=베이직 제공

신제품은 무겁지 않은 토닉 오일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잔여감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동물성 성분을 철저히 배제한 베이직이 만들어낸 감각적인 ‘리플레니싱 바디오일’은 12가지의 식물성 오일을 섬세한 비율로 블렌딩하여 계절 내내 탄력 있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그린 커피빈 오일과 아르간 오일뿐만 아니라, 로즈힙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 히비스커스 꽃 추출물 등 섬세하게 블렌딩된 식물성 오일이 주원료다. 식물성 오일들은 피부에 수분을 보호해주며 필수 지방산, 항산화 성분 등이 풍부하여 피부에 영양을 채워주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늘(22일)부터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제품 구매 모든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구매자 22명에게는 공정무역, 오가닉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페루산 원두가 사용된 천연 왁스 타블렛과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