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가 ‘너의 여자친구’로 차세대 로코퀸 자리를 노린다.

인내심 제로 돌직구 양궁 선수와 사회성 제로 모태솔로 공대생의 유쾌하고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너의 여자친구’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하는 최고의 대세 배우 이엘리야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너의 여자친구’는 모태솔로 9998일째를 맞이한 무공해 뇌섹남 ‘휘소’와 그의 앞에 막무가내 들이닥친 직진녀 ‘혜진’, 이상하게 끌리는 두 남녀의 솔로 탈출 로코맨스.

이엘리야는 2017년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KBS ‘쌈, 마이웨이’에서 다방면에서 모든 것이 완벽한 아나운서 ‘박혜란’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 JTBC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좀처럼 속을 알 수 없는 실무관 ‘이도연’으로 변신해 묘한 매력을 선사했다.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고혹적인 외모와 빼어난 두뇌를 바탕으로 궁을 혼란에 빠트리는 황제의 비서팀장 ‘민유라’로 활약했다. 곧 시즌2 방송을 앞둔 JTBC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는 냉철하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지닌 기자 출신의 6급 비서 ‘윤혜원’을 그려냈다.

이같이 매 작품마다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이는 이엘리야가 영화 ‘너의 여자친구’에서 할 말은 다하는 돌직구 양궁 선수 ‘강혜진’역을 맡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당차고 솔직한 ‘혜진’을 연기한 이엘리야는 모태솔로 공대생 ‘휘소’와 함께 솔로 탈출을 위한 달달한 로코맨스로 차세대 로코퀸으로서의 면모를 선사하며, ‘휘소’를 연기한 배우 지일주와의 말랑말랑 로코 케미로 11월 극장가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너의 여자친구’를 통해 첫 스크린에 도전한 이엘리야는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인물들 중에 가장 친근하면서도 웃음 짓게 해드릴 수 있는 인물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크다.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분들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우리 모두의 썸을 불러일으킬 스토리와 이엘리야, 지일주의 두근거리는 케미스트리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솔로 탈출 로코맨스 ‘너의 여자친구’는 11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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