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건조한 가을 날씨에 두피와 모발을 방치하면 각종 질환과 탈모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 닥터시드와 아로마티카가 효율적인 두피 및 모발관리를 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닥터시드 제공

자연유래 성분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시드의 ‘닥터시드 솔루션 부스터’는 따로 기능성 샴푸를 구매하지 않고, 샴푸에 섞어 쓰는 것만으로 두피 케어가 가능한 획기적인 아이템이다.

탈모 두피용, 지성 두피용 2가지 라인으로 출시돼 두피 고민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두 제품 모두 화학 계면활성제 등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 성분들을 배제한 것은 물론 자연유래 성분이 96% 이상 함유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탈모 두피용 부스터인 ‘솔루션 부스터 안티헤어로스’는 특허 성분 육미지황을 비롯해 탈모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 18가지가 함유됐으며 멘톨, 자일리톨, 티트리 오일이 두피에 쿨링감을 조성해 두피열을 감소시키고 산뜻함을 부여한다.

지성 두피용 부스터 ‘솔루션 부스터 스칼프클리닝’은 옥수수 전분 유래 저자극 성분인 사이클로덱스트린이 함유돼 두피 청결에 도움을 주며, 병풀 추출물, 알란토인이 각질 제거와 보습 강화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사진=아로마티카 제공

클린 앤 비건 뷰티브랜드 아로마티카는 민감한 두피와 힘없는 모근, 처진 모발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풍부한 영양을 담아 복합적인 탈모케어를 돕는 ‘로즈마리 액티브브이 안티헤어로스’ 2종(샴푸, 헤어토닉)을 출시한다.

해당 라인은 다양한 영양 성분으로 연약한 두피와 손상 모발 케어부터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5가지 비타민과 MSM을 배합한 ‘비타민 액티브V’를 담아 두피 콜라겐 케어 및 두피 케어, 항산화 케어에 집중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블랙푸드 및 펩타이드, 쏘팔메토, 카페인, 호박씨유 등 성분이 뿌리부터 튼튼한 두피와 탄력 있는 모발 케어를 돕는다.

이 밖에 로즈마리와 시더우드 에센셜 오일을 배합해 두피 순환을 촉진하는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담았다.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실리콘 오일, 동물성 원료, 인공 향료 등을 배제해 건강한 성분을 배합한 것도 특징이다.

‘로즈마리 액티브브이 안티헤어로스 샴푸’(400ml)는 건강한 두피와 모발케어를 돕는 성분을 강화한 제품으로,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스칼프 인핸싱 포뮬러를 함께 담았으며 고밀도 거품으로 손상된 모발도 뻣뻣하지 않고 부드럽게 세정이 가능하다. ‘로즈마리 액티브브이 안티헤어로스 토닉’(100ml)은 예민한 두피와 손상모 등 탈모의 원인을 복합적으로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헤어토닉이다. 저분자 단백질 LPP 및 식물성 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는 물론 모발 끝까지 탄력 있는 케어에 도움을 준다. 멘톨이 함유돼 두피의 열과 스트레스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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