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어반 캐주얼 까웨(K-Way)가 삼청동에 프리미엄 아울렛 스토어를 19일 오픈했다.

사진=까웨 제공

온라인부터 편집숍, 백화점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인지도를 확보해 온 까웨(K-Way)는 기존 삼청 아울렛 매장에서 다져온 입지와 성과를 바탕으로 삼청동 거리 중심부에 매장을 이전하게 됐다.

삼청 프리미엄 아울렛 스토어는 프랑스·이탈리아 부티크 스토어와 동일한 아이보리 컬러 외관에 삼청로 보행자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넓은 테라스를 갖춰 유럽 정통 브랜드의 감성을 반영했다. 인테리어는 딥 그린의 포인트 월에 골드 컬러의 메탈 행어 구조물로 54년 전통 브랜드의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다.

까웨는 세계 최초로 바람막이를 출시한 기능성 캐주얼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의류를 제공하는 ‘현명한 소비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이번 주말인 26~27일 방문객에게 수제맥주와 소시지 증정,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300m 인근 구매장에서는 최대 70%까지 할인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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