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입장권이 매진됐다.

22일 KBO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두산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KS 1차전의 입장권 2만 50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2015년 두산-삼성 라이온즈의 1차전부터 시작된 KS 매진 행진은 21경기로 늘었다.

앞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키움의 플레이오프는 3경기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하지만 KS가 시작하면서 야구장으로 관중이 더 모이고 있다.

한편 5회초 두산이 키움을 상대로 6대1 앞서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