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주가 방송에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0만을 자랑하는 이혜주가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MBC에브리원

이혜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0만명이라는 말에 김숙은 “내가 방송을 20년 넘게 했는데도 팔로워 수가 저렇게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박은지는 “제가 그 20만명 중에 한 명이다. 2년 전인가부터 팔로워를 하고 있는데 아기가 너무 귀엽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혜주는 “딸 계정이 따로 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다”라며 “다른 SNS 계정에서 저희 사진을 많이 퍼간다. 그러면서 저희 팔로워가 늘었고, 외국에 기사도 나가고 하면서 유명해졌다”라고 설명했다.

김숙이 “인플루언서가 정확히 뭐냐”라고 하자 이혜주는 “사람들이 입는 거, 먹는 거 모든 걸 다 궁금해 하신다. 물어보시면 답변을 해드리기도 하고 하다보니 조금 더 좋은 걸 추천해드리고 싶다. 제가 좀 더 좋은 걸 제작해서 사업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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