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가 한국에 온 이유를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는 EBS 연습생 팽수(펭귄)가 출연했다.

이날 펭수는 집이 어디냐는 물음에 "EBS 소품실에서 살고 있다. 2000평 정도 되는데 혼자 잔다. 인형 친구들과 함께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남극에서 머나먼 한국에 온 이유로 "한국에는 방탄소년단이 있지 않냐, 스타가 되려면 한국에 와야겠다 생각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에 온 첫번째 목표는 바이러스를 옮기는 것이다"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싶다고 바랐다.

사진=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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