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KS) 2차전 두산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이다희를 KS 2차전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뒤 ‘미세스 캅’ ‘뷰티 인사이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드라마에 출연해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엔 Mnet 예능 프로그램 ‘퀸덤’의 메인 MC로도 활약하면서 아이돌 못지 않은 포스를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한국시리즈 2차전 애국가는 ‘그 한마디’ ‘솔직하게 말해서 나’ ‘어땠을까’는 물론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고 있는 가수 김나영이 부른다.

한편 한국시리즈 2차전은 23일 오후 6시 30분에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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