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에 다가갈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일인 10월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과 전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부를 돌파한 조남주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다.

10월 23일 오전 10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과 전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한 ‘82년생 김지영’은 450만 관객을 동원한 ‘조커’를 비롯해 다양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져 가을 극장가 새로운 흥행 열풍을 기대케 한다.

이 같은 열띤 반응에 힘입어 ‘82년생 김지영’은 개봉주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개봉과 동시에 전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오른 ‘82년생 김지영’은 10월 23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